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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programming story area
agile programming story area by Tojos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란?
애자일 방법론은, 특정한 방법론을 지칭하는것이 아니며, "애자일"한 개발을 가능하게 해주는 다양한 방법론 전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종류에는 XP,스크럼,크리스털 패밀리,Freature-Driven Development - Feature,ASD,익스트림모델링 등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거의 접할 수 없었던 애자일 개발 방법론은, 처음 접했을땐 본인이 선각자가 된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애자일 개발 방법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도 해보고, 현업에도 적용하는 모습도 지켜보았습니다. 학생때는 소프트웨어 공학을 전공하면서 접한 개발 방법론과 4학년때 졸업프로젝트를 하면서 해보았던 UML이 알고 있는 개발 방법론의 전부 였습니다. 애자일을 접하기전에는 목표에 부합하는 품질좋은 상품을 만들어내는 개발 방법론만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Product와 Service에서의 애자일 방법에 대한 적용

애자일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습니다. 상품이냐, 서비스이냐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상품은 돈을 받고 판매하면 끝나는 것이고,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고객이 이용하고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Product에는 오피스나 백신..인스톨을 통해서 컴퓨터에 설치하는 것입니다.
서비스는 인터넷를 통해 접속해서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것은 모두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Product와 Service에 대한 애자일의 적용,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roduct에는 애자일이 적절하나 서비스에서는 애자일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무에서의 애자일 개발은 어떨까?

실무에서의 애자일한 프로젝트는 어떻게 될지...웹서비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보통 아래와 같은 순서로 신규 웹서비스가 오픈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데이션 - User Research - 1차 프로토타입 - Uesr Test - 2차 프로토타입 - 클로즈 베타 - User Test - 정식 오픈

실무에서의 애자일 개발은 어떨까요? 그냥 지나치는 생각으로는....
프로젝트 매니저의 스케쥴링 도구로만 이용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직접 적용해보는 애자일 개발 방법

회사 업무 이외에 사이드로 진행하는 작업에서 애자일을 시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사이드 작업기고, 2주에 한번씩 오프 모임을 가집니다. 오프 모임시에는 서로의 업무량을 체크하고
이슈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XP,스크럼에 관한 책들을 참고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더더욱 애자일스러운 개발 방법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수렁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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