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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든 생각이다.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정리가 잘 안되던 그것.

웹서비스의 다이어트.
너무 무거워진 웹서비스.
내가 담당하느 서비스 역시 너무 많은 기능 오픈으로
처음 방문한 사람은 어려워한다.

또한 너무 많은 기능은 서비스의 엣지를 잃어가게 한다는 생각...
만물상 컨셉이 되어서는 안되는게 웹 서비스인듯...

어떤 목표를 지향해야하나?
지금 있는 기능들을 정리하면서, 목표를 향하고 싶으나...
전략을 짜고 앞서 나가야하는 입장에서는 정리하는
시간을 별도려 주지는 못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능이 많아지는게,부담 스럽다.
선배들도 이런 고민을 분명 했을것같다.
내가 처음 하는 고민은 아닌듯...

최근에 읽었던 simlicity라는 책에서,
단순함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싶었다.

근데 책 뒤로 갈수록 생각은 복잡해진다!!!!
단순함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것은 진정 어렵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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