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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다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다시 집으로 가는길.

부재자 투표 신청할때는,
"반드시 본인이나 가족이 받아야한다"라는 말이 없었던것같은데...
선관위는 이런거좀 똑바로 강조 표시좀 해주시라구요..
이런 줄 알았으면 회사로 주소 적었지 ㅡㅡ;;

집에 사람이 없으니 내가 가서 직접 받아야하는...ㅡㅡ;;

투표하는날 한국에 없어서, 일부러 몇백미터 떨어진 우체국까지 가서
부재자 투표를 신청했더니 오기가 생겨서 반드시 투표하고 말겠다!

점심시간에 맞춰 다시 찾아오기로 한 집배원 아저씨, 감사합니다.




after.

점심시간에 삼각김밥 2개 먹으면서 부재자 투표용지를 받았다.

우체통에 넣어야하는데,,,,요즘 우체통 찾기가 정말 어렵다.

우체통은 우체국 앞에만 있는듯 ㅠㅠ;

내일 점심시간 이용해서, 또 우체국을 다녀와야겠네. ㅠㅠ;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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