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계곡과 바다가 만나는 쇠소깍 계곡이라 하기엔, 수심이 깊어요. 수심이 깊어도, 계곡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물이 깨끗해요. 계곡에서 바다쪽을 바라보며, 노를 저어 가면, 계곡 끝에 넓은 바다가 보여요. 바다를 보면, 내가 영화 '인디아나존스'의 주인공이 된 것 처럼... 요즘 아이들에겐, '미이라'일까요? 모험을 좋아할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있는 집은, 카약때문에 쇠소깍을 꼭 들리는 것 같아요. 카약은, 1시간 이상 기다려야하니 꼭 예약하고 가세요~^^
여행과 사진
2014. 11. 12. 07:00
[ 이스트엔드 ] 제주도 동쪽 끝 맛집, 레스토랑 이스트엔드
이스트엔드의 전경 테이블 배치. 4명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 2개. 6명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 1개. 2명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 1개. 테이블은 이동이 가능해서, 10명이 예약해도 예약이 가능 아담한 주방입구 소박한 인테리어. 살아 있는 나무가지와, 티슈를 고정한 조개껍데기. 메뉴판. Plat을 스테이크로 선택하면 1만원 추가. 제주도의 동쪽 끝에 위치한 레스토랑, 이스트엔드 동쪽 끝 어촌마을에 위치한 이스트엔드에 찾아갔다. 성산일출봉이나 섭지코지에서, 차로 15분정도 걸리는 곳이다. 제주에 브레이크타임이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레알 어촌마을에 레스토랑이 더 놀랍다. 주택 사이에 쌩뚱?맞다 싶을정도로 오픈한 레스토랑이다.하지만 오히려 이런 점들이 호기심을 가지게 만드는 이스트엔드의 매력인..
여행과 사진
2014. 3. 1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