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밥이 생각날 때 항상 가게 되는, 밥상394 인테리어는 커피숍인데, 맛있는 생선구이, 제육볶음 그리고 다양한 전과 막걸리도 함께 판매하는 곳이다. 막걸리는 자주 가는 곳이 있어서, 여기선 밥만 먹는다ㅎ 이곳을 두번이나 찾았지만, 한번은 밥이 떨어져서 못먹고 두번째는 정기휴일인, 일요일에 찾아갔었다. 그 후, 이번주만 두번 가서 먹었다^^; 인테리어는, 커피숍이다^^; 조명때문일까? 일반 식당은 밝지만, 이곳은 분위기 있다. 그래서인지, 밥먹을 때 손님이 많아서 시끄럽더라도 쫒기는 기분이 들지 않고, 마음 편하게 밥 먹을 수 있다. 메인 음식은 검정색 그릇에 나온다.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그리고 기본 반찬들은 흰색 그릇에 나온다. 기본 반찬의 수는, 국까지 합치면 10개나 된다!!! 기본 반찬들도 모..
임원이 될 생각은 전혀 없다. 임원들이 부하직원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궁금했다. (난, 커피집하면서 가구 만들고 텃밭이나 가꾸며 살고 싶다) 임원들(리더)의 생각을 아는 만큼, 업무 진행시 나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내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다. 꿈은 임원이 아니지만, 리더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이다.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읽게된 책이다. 성공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내용이라 그런지, 비교가 많이 된다. 책 내용 비교를 위해서, 내가 다니는 회사의 이런 저런 사례와 비교하는 글을 올리고 싶지만, 회사에 신고당할까봐 못 쓰겠네 ㅋㅋㅋ 어쨌든, 이 책을 읽고 보니 비교가 되는 사람들도 있고.... 본인이 욕먹고 있다 생각하는 임원들(리더)이 있으면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항..
가 형이라면, 은 아우 정도 된다 생각된다.형만한 아우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도둑들이 오션스 일레븐보다 못하다는 것 은 아니다. 형을 닮은 아우인것이다. 그래도 오션스일레븐이 더 탄탄하다^^; 도둑들과 오션스일레븐이 다른점이라면, 도둑들은 몸빵 전문가들이고, 오션스일레븐은 몸빵+해박한 기술 전문가이다. 훔치는게 목적이었지만, 나중엔 복수의 의미가 있었고...복수가 끝나고 챙길건 챙겨서 통쾌함을 주는 그런 비슷한 스토리 포스터도 닮았다! 배우들의 캐릭터가 너무 예상되는대로 나와서 재미가 좀 덜했다.예상하지 말걸 ㅋㅋ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 느낌이고, 김혜수는 타짜 느낌이고,김해숙은 무방비도시에 출연했던 느낌 이정재는...이번에도 덜 떨어진 악인!김윤석은 의외로 의인으로 바뀐다?! 김수현이 안타깝다. 너..
재미있네 ㅎㅎㅎ특히 아이언맨.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든다.헐크가 아쉽네. 헐크는 원래 배우가 안나왔어 ㅠㅠ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1년만에 많이 늙은듯 하다.어째...아이언맨2때랑 얼굴이 좀 다르네.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이 많은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제작자의 능력.존경 스럽다ㅋㅋ 슈퍼맨/스파이더맨 이런애들도 동시대인데...같이 나오게 해주지..ㅋㅋ 배틀쉽은 스토리가 전혀 없어서 돈이 아까웠는데,어벤져스는 볼만하다! 그냥 디지털로 볼걸...3D로 보니 어둡게 보이네.
이 책은 집짓기에 대한 나의 꿈에,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가게 해준 책이었다. 돈은 없고, 땅값은 비싸고...그래도 넓은 집과 마당을 갖고 싶을뿐이다. 일본의 땅콩집이라면, 그게 가능한 구조라 생각했다ㅎㅎ 이 책은 일본의 잘 지어진 땅콩집을 잘 조명해주었다. 15평 남짓한 공간에 집을 짓고 주차장까지 있다니 ㅋㅋ 책을 읽는 내내, 감탄사가 나왔다 ㅎ 웬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땅콩집이 마음에 드는 점은,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거실은 복층형태를 이루어서 통풍이 잘되고, 집안의 크기가 작은만큼 난방효율이 뛰어나다. 집의 크기가 작은만큼 건축자재도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시골에 땅을 구입하고, 땅콩집을 짓겠다고 하니, 비웃는 사람들도 있었다. 땅값이 싼데, 그냥 1층으로 넓게 지어도 되지 않..
영화 개봉전 부터 너무나 기다렸던 리얼스틸 로봇 영화 보면서 2번이나 울컥했다 ㅠㅠ 맥스를 뉴욕에 데려다 주고 헤어지려할때...아버지는 아들을 위해서 헤어지려하지만 아들 맥스는 그런 아버지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아버지를 미워하면서 내던진 말. ㅠㅠ "한번이라도 나를 위해서 싸워주길 바랬다" 잊혀져버린 인간 복서 찰리가 아톰과 함께 싸우는 장면. 새도우 복싱을 하면서 함께 싸우는 모습은 정말..ㅠㅠ 11살 꼬마가 로봇에 음성인식 장치를 넣거나, 진흙속의 고철이 작동 되는건...좀 말이 안되지만 영화니깐..ㅋㅋ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다. 울컥했으니..ㅠㅠ;; 트랜스포머 보면서도 눈물 한방울 안나왔는데..ㅠㅠ 쌩뚱맞게 궁금하다. 로봇들이 사용하는 배터리만큼 배터리 성능이 발전할려면 얼마나 시간이 더 있어야할까?
Designing the iPhone User Experience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수잔 긴스버그(Suzanne Ginsburg) / 심규대역 출판 : 에이콘출판사 2011.07.28상세보기 아이데이션부터 리서치-시나리오작성-프로토타입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 모바일앱 웹을 기획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간단한 앱을 개발하는데, 무슨 기획를 하느냐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나, 또는 모바일웹을 기획할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UX의 변화가 가져오는 성과를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앱을 사례로 보여준다. 그래서 모바일 UX에 대한 시간투자가 아깝지 않다는 믿음을 강하게 만들어 준다. 모바일 기획를 처음하는 분들께는 꼭 이 책대로 해보길 권장하고싶다. 내용은 이해가 쉬우면서 ..
모바일은 시간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큰 공감을 얻은 문장이고,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했던게 이 한문장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뭔가를 배우고자 할려는 것은 아니었다.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모바일 분야에서 유명한 사람들(주로 일본 사람들이다)을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고.... 정확하게 찝어주는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이해도 쉽고, 단락을 건너뛰고 읽어도 내용이해가 쉬웠다. 책을 읽다보니, 중간 중간 공감이 되는 것들이 많다. 그런데 아래 문장은 살짝 공감은 안된다 ㅎㅎ "모바일의 미래는, 사용자에게 묻고 사용자가 만들어간다." 플랫폼이 있으니깐 사용자가 만들어간거 아닌가? 플랫폼은 계속 나오지만, 그걸 선택한 것은 사용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