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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자전거 리뷰인가??? 작년에 야구하다 손가락 부러지고 선택한 운동이 자전거 타기였다.

엑스디는 올해 구입한 자전거다 ㅎㅎㅎ 내년에 또 다른 자전거를 구입할지는 모르겠지만, 

엑스디에 꽂힌 상태라서 그냥 엑스디 튜닝하는 재미로 지내지 않을까 싶다! 5번정도 라이딩하고, 촬영한 엑스디.


검정색을 구입할까? 흰색을 구입할까? 색상으로 많은 고민을 하다가...튜닝할때 알록달록하게 하려면 흰색이 좋겠다 싶었다!






순정 안장은 버리고...따로 구입한 안장으로 교체했다. 순정보다는 좀 더 편안하지만...역시나 장거리 주행시에는 엉덩이가 아프다. 장거리 주행을 위해서, 젤 커버를 구입하거나 패드바지를 구입해야겠다. 순정 안장은 안이쁘고...딱딱해서 싫다.






고등학생때 테이핑 작업을 해봤는데, 역시 오랜만에 하니 잘 안되네. 참고로 테이핑은 실패했다 ㅋㅋ 드롭바 하단부터 시작했어야하는데, 중심부터 시작해서, 라이딩 할때 잡으면 테이핑이 살짝 밀린다.



테이핑 너덜너덜해지면, 불혼바로 바꾸려고 한다. 드롭바...적응 안된다. 브레이크를 바로 바로 잡기가 어렵다. 브레이크+기어변속기을 바꿀려고 시마노꺼를 알아봤는데...모두 품절일세 ㅠㅠ






접이 패달. 이 녀석도 언젠가는 교체될 녀석이다. 싸구려 접이 패달이라서 간지도 안나고...슬리퍼 신고 탈때 미끌린다. (원래는 슬리퍼 신고 잘 안타지만...ㅋ 그래도 종종 마트갈때...ㅋ)

블링블링한 접이형 패달로 봐놓은게 있다. 65000원...ㅡㅡ;; 너무 비싸다!!






물통 케이지. 장착 안할려고 했지만, 날씨가 점점 더워 진다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장착하게 된 물통 케이지. 그래도 쓸때없는 간지 욕심에 나름 제팔 브랜드.






시마노 버튼식 기어변속. 나중에 드롭바를 플랫바나 블혼바로 바꾸게 되면, 떼낼 변속기.






접어서 방에 보관한 모습이다. 이 상태로 자동차의 뒷좌석이나 트렁크에 쏘옥 들어간다ㅎㅎ

보관이 편해서 좋고, 가벼워서 좋다. 나중에, 여행가서 타고 다녀야지. 경주 언제 가지..경주가서 탈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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