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OS 4.1로 업데이트하다가 오류로 인한 아이폰 벽돌 되는 경험! 겪으신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iTunes 업데이트 할때도 오류나서 개고생을 시키더니..ㅡㅡ;; 여튼, OS 4.1로 업데이트 하다가 오류 나시는 분들은, 아래대로 하시면 됩니다. 1. bin.zip 파일을 다운 받는다. 2. c:\program files\ipod 에 다운로드한 bin.zip 압축을 풀어 덮어씌운다. 3. 다시 iTunes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iPhone을 인식하고 복원을 권장한다. 업데이트 하는데, 2시간....오류로 다시 펌웨어 복원중인데...벌써 1시간째.... 통화하는데 지장 없으신 분들은 그냥 4.0 버젼으로 사용하세요. 앱을 실행하면 시작과 동시에 자꾸 앱이 종료되는 바람에 업데이트 시도했다가..
관계 디자인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백승화 출판 : 디자인리서치앤플래닝 2010.08.16상세보기 이 책은 모바일 UX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기 위해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2주동안 두번 읽었네요^^ 근래에 다른 분들께 책 추천을 거의 안했는데, 이 책은 정말 추천할만 한 것 같아요. UI는 U and I 입니다. 너와 나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 UI입니다.UX란 User eXpect와 User eXperience, 그리고 User eXcuse가 있습니다. User eXpect란 사용자가 기대하는 미래형이고, User eXperience는 실제 UI를 사용해본 현재형 경험이고, User eXcuse는 UI를 제공한 우리가 고객에게 사과하는 과거형입니다. 이 말 너무 멋지지 않나요? 예전 같았으면 ..
앱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폰 앱 시장은 레드오션인가? 안드로이드 앱 시장은 블루오션인가? 오늘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을 찾아보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많이 찾았다. 미국은 안드로이드폰이 60%를 넘어섰다고 한다. 한국 시장도, 갤럭시S 출시 이후 안드로이드가 아이폰 점유율을 넘어섰다. 이것도 아이폰4가 나오기전까지만 유지 될것같다 ㅋ 하지만 인터넷 서비스 사용량은, 아이폰이 70%였다. 스마트폰을 통한 웹 접속 점유율은 아이폰이 70%라는 것이다. 근데 또 웃긴 통계는, 아이폰/안드로이드 앱이 모두 제공되고 있는 경우에는 안드로이드폰에서의 사용량이 아이폰의 사용량을 뛰어 넘는다. 원인은, 안드로이드는 쓸만한 앱이 많지않고 앱 종류도 많지 않아서인듯... 실 사례도 바로 생각났다. 아이폰 유저라면, 엠..
지금 껍데기 하나 바꾸고, 장난하니?? 아이폰4 예약판매에 대한 인터넷 뉴스를 보면항상 갤럭시S 기사가 따라다닌다. ☞관련뉴스 보기☞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이렇게 웃겨본게 얼마만인가ㅋㅋ 갤럭시S의 스노우 화이트 출시에 대한 기사들은 제목부터 완전 개그다. 아이폰4와의 격돌부터 시작해서, 아이폰4 출시에 대응한 스노우화이트 출시 등등... 근데 내용을 보면 더 웃기다. "8월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열겠단다. 껍데기 하나 바꾸고???? 아래는 삼성관계자의 말이시다. "물기를 머금은 듯 보이는 촉촉한 느낌의 고광택 유광 마감 처리를 해 실제로 눈(Snow)과 같은 순수한 컬러를 선사한다" 이걸 이렇게 적나라하게 올린 기자는 진정한 삼성안티인가???? 칭찬할려고 올린건데...난 관계자의 말이 너무 너..
최근들어 어둠을 밝히는 조명 사진을 자주 촬영한다. 조명을 볼때마다 아이디어를 파괴하고 싶어진다. 어렸을때 핑크팬더,가제트 만화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전구가 깜빡 거렸다. 톰과제리에서는 톰은 항상 전구를 달고 다니는 것만 같았다. 조명은, 전구랑 비슷한 느낌이다. 아이디어가 떠 오를것 같다. 한번은 반대로, 어둠이 조명을 삼켜버리면 어떨까를 생각하다가 아이디어가 타당성을 잃고, 남들에게 난도질 당하는걸 연상해보았다. 휴가 기간동안 틈 날때마다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을 하였다. 집에 돌아와 노트북을 열고 정리하려니, 장시간 운전때문에 자꾸 눈이 내려왔다. 근데...누워서 방안의 작은 조명을 보니 또 생각난다. (사진의 조명이 내 방 조명은 절대 아니다. 내 방에 저렇게 엔틱한 아이템은 절대 존재하지 ..
한달전쯤에 회사에서 모바일 서비스가 있는 팀에는 갤럭시S를 1대씩 줬다. 3일정도 만져보고, 개발자에게 휙 던져주고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어쩌다 어제 집에 가져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접속해보고, 앱 설치하고 이용도 해보았다.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하고 줄곧 아이폰만 이용했던터라,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마켓의 비교는 당연스러웠다. 앱의 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카테고리 분류나, 화면 구성, 텍스트의 위치등에서 조금 실망 스러웠다. 앱을 설치할때마다 블랙스크린(PC의 블루스크린과 비슷)이 나타나는 증상은 갤럭시S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계속 사용하다보니, 기기에서 제공되는 안드로이드 OS의 UI개선과 앱들의 UX에 대함 통일성이 있다면 가능성이 많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구글에서 2.2 버젼 이후 3.0부터..
스타트업 진행 속도는 달팽이처럼 매우 느립니다. 2008년 6월부터 준비를 하기 시작했으니, 2년 넘게 준비중인것이지요. 알고 계신분들은, 말합니다. "결과물이 언제 나오느냐?!" ....사실 나와도 보여줄 생각이 없습니다. 창피하니깐요. 아이디어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수익모델이 확실한것도 아닙니다. 그럼 도대체 뭘한거냐? 정말 잘 될거야라는 자신감은 없습니다. 사실 수익모델도 있고,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능을 중점으로 한 플랫폼 전략도 있습니다. 한방에 인기를 끌 수는 없지만 롱테일하게 꾸준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였습니다. 설계하고 매니징하는게 제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구하고, 파트너을 늘려가고, 제안하고, 수익을 만들어낼 수 상품을 기획하고... 지금도 매우 느린 속도..
iTISTORY 티스토리 아이폰 앱이 드디어 업데이트 되었다. 업데이트 내용은, 가로쓰기 모드 지원 / 발행 옵션 지원 / 사진첨부에서 플리커 사진 첨부 지원 / iOS 4.0지원 가로쓰기 모드가 지원되니, 빠른 속도로 글을 등록 할 수 있다. 그리고 발행옵션이 지원되니, 어플에서 작성한글을 트위터와 view에 동시에 발행할 수 있다. iOS 4.0이 지원되다 보니, 글을 작성하다가도 멀티태스킹 기능을 이용하여 다른 어플을 실행할수 있다. 오늘도 아이폰으로 글을 등록하고 발행했다ㅎㅎ iOS 3.0도 곧 업데이트 된다고 하니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