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전거가 2대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베란다에 자전거를 보관해야만 한다. 공간활용...비좁은 집에서의 공간활용! 고민끝에 구입한 벽면용 자전거 스탠드!! 가격대비 뭐가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다. 벽면에 구멍 내기 싫어서 많이 알아봤네요. 설치하고, 마운틴보드를 걸어 놓은 모습이다. 자전거 2대를 걸어 놓으려고 구입했지만, 1대는 그냥 바닥에 둘 생각이다. 공간이 부족해서 구입한건데...어차피 1대 걸어놓으면 보관하는 공간쪽은 사용이 어렵다. 2대를 보관할거라면, 그냥 1대만 거치 가능한걸 구입할걸....ㅠㅠ 가격도 반값이던데...ㅡㅡ; 반쪽 기능만 이용하게 된 이 스탠드를13만원 주고 구입했다. 좀 더 생각하고 살걸 후회되네. 불안하다면, 바닥에 구멍내고 피스로 고정할 수 있다. 피스로 구멍내지 ..
자전거에 캠코더 달았다!! 자전거만 타자니 너무 심심했다. 라이딩 영상도 찍고, 자전거 도로의 경치도 기록할겸... 자전거 구입하고 돈 들어가는 뻘 짓 안하겠다 결심했건만! 결국 계속해서 돈이 들어가는구나....그나마 캠코더는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캠코더 거치대 가격을 알아보니...금속으로 된 거치대는 매우 비싸구나!!! 최저가 6만원부터 시작하는 비극스러운 검색 결과...젠장! 회사에서 점심시간마다 끊질기게 검색한 결과 저렴한 플라스틱 거치대를 발견하고 바로 구입 들어갔다! 각도조절, 높이 조절 이런 기능 전혀 필요없어도 된다. 그냥 캠코더 똥꼬에 딱 맞게 꽂히고 잘 고정할 수만 있으면 된다고.......라고 혼자 위로하지만..... 역시나 플라스틱이라서 불안하다. 고정이 잘 되어서 굳이 강하게 고정..
자동차에 있는 네비게이션 거치대를 바꿔 보았습니다. 기존에 있던 네비게이션 거치대는, 전면 유리에 붙여 놓는 방식이었습니다. 조금 불편한 점들이 있었죠...^^ 전면 유리창 흡착식 거치대의 불편한점 -운전시 방해 : 전면 유리에 거치대가 있으면 운전시 방해가 됩니다. 거치대가 눈에 거슬릴때가 많거든요. -흡착력이 낮아 떨어짐 : 강력한 흡착력~~을 가진 제품이더라도 여름이나 겨울에 습기가 차면 떨어지더군요. 운전 도중에 네비게이션이 떨어지면 정말이지..ㅋㅋ -햇빛으로 인한 장비 노후 또는 열받음 : 전면 유리쪽에 있기때문에 햇빛을 많이 받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는 만큼 장비도 쉽게 노후화 되죠. 그리고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은 여름일수록 불안해져요. 바꿔 볼까요?? 인대쉬 거치대입니다. 거치대본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