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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가 다른 CCTV 카메라와 NVR 녹화기 구입 후 세팅 후기 집 지으려고 하니, 평생 안 배워도 될 것을 공부하게 되네요. 업체에 맡기자니, 원하지 않는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설치하거나 너무 구린 제품을 설치하게 될 것 같아서 CCTV와 녹화기는 제가 직접 구입하고 설치만 요청하려 합니다. 그래서 IP 카메라와 NVR 녹화기를 구입했어요. 이것도 직업때문에 생긴 쓸떼없는 완벽주의 병인듯... NVR 녹화기는 한화 테크윈 XRN-410S 입니다. H.265 4K가 저장되고 POE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고르다가 이 제품을 구입했어요. 국산제품이라 매뉴얼이 친절하게 있을 줄 알았는데, 퀵 매뉴얼만 들어 있고 상세 매뉴얼은 인터넷에서 PDF로 다운로드하여서 프린트해서 보았습니다. 녹화기는 개인이 구입할 일이 딱히 없으니... 그래도, 퀵 매뉴얼만 넣어둔 것은 좀 심했다 싶..
DEWALT 90cm 목공 클램프 DWHT83195 클램프는 어윈 제품을 많이 찾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DEWALT 제품을 선호한다. 노란색이 공구 같은 느낌보다, 장난감 같은 느낌을 주기에 친근하다. 이번에 90cm 클램프 2개를 구입했다. 개장 가격이 3만 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클램프다. 길이가 길어질수록 클램프 가격은 비싸진다. 136킬로그램까지 압력을 가할 수 있다. 길이가 길어서 큰 가구를 만들때 이용하기 좋을 것 같다.
JIFA 8인치 레이저 각도 절단기 원형톱 JF92109F 리뷰 목재를 재단할 때, 각이 틀어져서 맞춤이 제대로 안될 때가 많았다. 지금까지는 아버지 각도 절단기를 이용했었다. 그 절단기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한 번씩 이용하려면 허리가 부러질 것 같았다. 그리고 원형톱의 인치가 큰 만큼 절단면이 깔끔하게 잘리지 않았다. 이번에 오븐렉을 2개나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있어, 위시리스트에만 있던 각도 절단기를 구입하였다.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하다, 무게가 가볍고 레이저가 나오는 JIFA 제품으로 구입했다. 물론, 가성비도 구입할때 많이 고려되었다. 고정핀이 있어서, 재단할 목재를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다. 고정 핀을 풀고 조이고 하는게 귀찮을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편리했다. 양쪽에 설치하는 지지대는 긴 목재를 받쳐주는 역할을 해준다. 뒤쪽에 설치하는 지지대는 절단기가 넘..
광주 첨단지구 핸드드립 맛있는, 카페304 광주에서 후배를 만나 점심 먹고, 가까운 카페를 찾아보니 이 카페304에서 원두도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카페304를 찾아갔다. 카페304에서 3종류의 핸드드립을 판매하고 있었다.(4종류였나?) 그중 2개가 에티오피아 원두였다. 시다모를 선택했다. 지금까지 마셨던 시다모중에 기억에 남을만한 맛이 있었는데, 그 기억이 떠오를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딸기향과 고구마 향이 적절하게 나면서 마셨을 때도 옅은 딸기맛이 나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카페를 나오기 전, 바리스타분께 추출량을 물었더니 270ml를 추출했다고 한다. 로스팅은 약배전인데, 6 정도 될 거라고 말씀하셔서 조금 의아했다. 6이면 중배전인데... 내가 느끼기엔 4단계 정도로 로스팅된 것 같다. 항상 250ml를 내리는데, 270ml라는 추출량을 ..
책임지라는 리더가 애매모호한 리더보다 나은가? 제목에 대한 내 대답은 "그런 것 같다"이다. 주니어에게 책임을 말하는 리더는 없을 것 같다. 혹시 있으려나? 없다고 생각해야지. 최근 후배가 리드하는 프로젝트 리뷰 미팅에서, 다소 당황스러운 말을 들었다. 책임지고 하라는 상위 리더의 말에, 성과가 안 좋으면 본인 잘못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제 10% 정도 진척도를 보인 이 프로젝트에 벌써 책임과 잘못이라니... 퇴근하며, 이 이슈에 대해 더 고민해봤다. 책임과 잘못을 따질 수 있는 상황인가를 의심했다. 충분한 자원을 제공하여 프로젝트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었을까? 나는 그렇게 해주지 못했다. 내 권한 밖의 일이라 생각했다. 다음날, 다시 이 일이 떠올랐고 상위 리더의 말에 담긴 뜻을 더 알아보고 이해해보기로 했다. 그때... 아 혹시 팀빌딩부터 ..
하리오 미니 전동 거품기, 카푸치노 만들기 회사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신다. 라운지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고, 내려진 커피가 있지만.. 내가 먹고 마시는 것에 재미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번거롭더라도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신다. 1개월 정도 지나니깐 새로운 재미가 필요했다. 그래서 카푸치노노 도전해보기로 했다. 3~5천 원짜리 거품기들이 많이 보였으나, 다소 비싼 거품기를 구입했다. 핸드드립을 아는 사람이라면 하리오(HARIO)는 알고 있을 것이다. 하리오 미니 거품기는 이렇게 거치대가 있다. 거치대가 있어서, 더 위생적이고 보관이 편하다. 거치대가 없으면, 물기가 건조될 때까지 바닥에 두어야 한다. 거치대가 있으니 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다. 거품을 발생시키는 링이 더블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전동의 힘이 좋아서 거품이 많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