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Y

버려진 폐목재와 나뭇가지를 이용한 인테리어용 우드조명 만들기 회사에서 점심 먹고,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날에는 조명 만들기를 하였었다. 조명의 베이스가 되는 나무 블록이 다 떨어지자, 한 달 동안은 작업을 중단하고 산책도 하였다. 목공 작업을 하면, 그 시간만큼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목공작업 후에는 두뇌회전도 더 좋아진다. 스트레스가 풀린다. 나무 블록으로 제작한 조명명들을 다시 꺼내어본다. 통나무 그대로의 느낌을 유지한 조명이다. 제작하기 가장 쉽고, 사람들의 선호도도 높은 조명이다. 회사 점심시간에 작업한다면, 일주일에 10개는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통나무 조명 제작은 두 번째라서, 마감이나 광택에 좀 더 신경 썼다. 은은한 광이 나도록 열심히 사포질 한 결과, 깔끔한 마감이 되었지만 여전히 "통나무가 자작나무이면 더 예뻤을 거"라는 ..
1홀 1연필꽂이, 자주 사용하는 필기구만 꽂아 사용하는 심플한 연필꽂이 만들기 바쁠 때 애용하는 샤프를 찾으려고 할 때, 연필꽂이에 뭉치로 꽂혀 있는 필기구들 사이에서 찾거나 찝어내기 어려울 때가 있다. 지치고 공복일 땐, 그런 상황마저 스트레스다. 그리고 오래도록 보관하며 자주 사용하는 필기구가 늘어날수록 필기류 뭉치가 책상 위에 있을 필요가 없다.기존에는 서랍장에 필기구를 널브러뜨려 놓았다. 이번에 회사 옮기면서, 책상 위에 심플하게 둘만한 연필꽂이를 찾아보았으나 1개나 2개만 개별적으로 꽂을 수 있는 연필꽂이는 있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5~7구가 있는 연필꽂이다. 판매하는게 없길래 그냥 내가 만들었다. 5홀에 펜,가위,커터칼까지 제작기 ①목재는 빈티지를 바랐기에, 심하게 오래 굴러다닌 직사각형의 각재를 주웠다. ②드릴 바이스에 각재를 고정하고, 홀용 비트로 높이 5분의2 지..
잠깐 사용하고, 필요 없게 된 MDF 공간박스 리폼 DIY 쓸모 없어진 MDF 공간박스 MDF 공간박스 다들 어떻게 사용하나요? 책을 꽂아두거나, 수납장을 만들기 위해서 공간박스를 구입하게 된다. 가격에 대한 부담도 없고, 주문 후 배송과 조립도 편하다. 이런 공간박스는, 처음 구입할 때의 목표를 달성하고 그 쓸모를 다했을 때 어디에 사용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쓸모를 다했을 때, MDF로 만들어진 공간박스는 처음의 나무 느낌은 없어지고, 두껍고 오래된 헌 책을 압축해 놓은 느낌이 안다. 그리고 MDF는 포름알데히드가 들어가 있다. 이 포름알데히드는 환경호르몬으로, 시간이 오래 될 수록 오염이 심각해질 수 있다.이런 이유 때문에, MDF 공간박스는 바로 버려지거나 베란다구석에서 곰팡이가 자리 잡을 때까지 방치되다 버려진다. 회사에서도 깔끔한 책상 정리를 위..
PET병 화분과 텃밭 타워 제작 - 목공 7번째 PET병 화분과 바퀴 달린 텃밭 타워 수납장처럼 보인다. 하지만 있어 보이게 '타워'라 부르고 있다. 페트병 화분을 가득 채울테다! 왜 이런 추가적인 노동을? 그 동안 선물 받은 화분 몇 개가, 베란다에서 죽어 버렸다. 선물 받은 화분과 기념일마다 선물한 화분들을 합방 시켜버리는 변태적인 목공과 농장을 운영했다. 텃밭 타워는 바퀴가 있어서 햇빛 따라 또는 피하기 위해 이동 시 편하다. 그리고 수납장으로 만들어 두니,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진정한 농장주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ㅋㅋㅋ ■ 변태적 창틀용 화분 만들기 http://defineyou.net/569변태적이다 말하는 이유. 이 화분에는 [바질,이름 모를 식물,애플민트]가 함께 자라고 있다. 바질은 2주에 한번 물 줘야하고, 다..
창틀용 화분 만들기 - 목공 6번째 창틀용 화분 만들기 목공 6번째. 정말 만들기 쉬운 창틀용 화분이다. 해가 뜰때마다 창틀과 창문 밖은 작은 선반에 화분을 옮기는게 귀찮아서 만들었다. 나무는 폐목재를 이용했고, 나비 그림은 인터넷에 있는 나비를 프린트해서 칼로 오려냈다. 저렴한 스텐실이다 ㅎㅎ 프린트된 종이가 뜨지 않고 잘 부착하고 3M 나노 스프레이를 뿌려줬다. 최근에 화방에 들려 구입한 끈을 양쪽에 달아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하였다. 비오는 날엔 거실에 두고, 날씨가 좋거나 물을 줘야 할 때는 창틀에 둔다. 빨리 빨리 풍성하게 자라라~!
오래된 스탠드로 인테리어용 조명 만들기 - 목공 5번째 폐목재로 만든 5번째 목공. 인테리어용 조명 조명가게에서 가장 큰 투명전구를 구입해서 끼웠다 ON/OFF 스위치 오래된 스탠드로 인테리어 조명 만들기 오래된 스탠드에서 전구 소켓과 ON/OFF 스위치와 전선만 빼내 인테리어 조명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폐목재를 활용했다. 완성도를 높이고 싶어서, 벌어진 틈을 퍼티로 마감했다. 퍼티로 마감하고 워터락으로 몇번 칠해줬다. 스테인이나 젯소같은 오일로 하고 싶었으나, 집 근처 가게에서는 판매하지 않았다. (워터락 1리터를 언제 다 사용하냐...!!!) 그런데 집에 둘 곳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필기구 분류하여 꽂는 연필꽂이 만들기 - 목공 4번째 종류별로 꼽는 연필꽂이 자투리 목재로 뭐 만들게 없을까 하다 연필꽂이를 만들었다. 큰 머그컵을 연필꽂이로 이용하였는데, 이것저것(연필,볼펜,가위,칼,드라이버...) 한곳에 꽂혀 있다보니 원하는 것을 찾으려고 할 때마다 살짝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만들게 된 연필꽂이! 나 혼자 대 만족중...
이동식 빈티지 수납장 제작 - 목공 3번째 빈티지 수납장이다! 생각하며 만든 수납장 로프로 옆면을 마감. 폐목재라서, 뼈대만 구성했고 그에 맞춰 로프로 마감. 이동이 편하도록 캐스퍼 부착 목공 3번째, 빈티지 수납장폐목재로 만든 3번째 목공이다. 빈티지였음 좋겠고, 이동식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고...폐목재가 재료이다보니, 사면을 모두 마감하면 사포질이 너무 부담되었다. 그래서 뼈대 구조가 그대로 보이는 느낌이 살아나도록, 로프로 옆면을 마감했다. 근데...워싱페인트 색상을 잘못 선택했다. 이건 너무 진한 오크색이잖아. 망함 ㅠㅠ 다시 사포질을 해서, 색을 벗겨내고 로프를 끼우니 그나마 볼만 했다. 광을 낼까 하다, 그냥 이대로 두는게 좋겠다 싶어 작업 마무리. 다이소가서, 플라스틱 수납바구니 몇개 사서 놓고 사용하면 될듯하다. 배움없이,..
폐목재로 만든, 소파 밑 노트북 수납장 - 목공 1번째 소파 밑에 놓여진 노트북 수납장 폐목재로 제작한 노트북 수납장 폐목재를 재활용한 소파 밑 노트북 수납장 공개하기엔, 창피하고 부끄러운 첫 목공작품. 베란다에서 몇시간만에 뚝딱뚝딱한 결과물이다. 회사 퇴근하고 배우자니 평일 공방은 힘들고, 주말 공방은 늘 가득이라...공방수업 듣지 않고 터득해가며 만들었다. 터득해가며 제작하다보니, 실수도 많고 엉성하다. 하지만, 쓸모가 있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기에 매우 뿌듯해!!!! (사진 보면 알겠지만, 매우 단순하다) 거실에는 항상 노트북 2대와, 듀얼모니터 한대가 놓여져 있었다.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데, 거실 테이블에 놓여 있는게 싫었다. 간식이나 책을 읽을 때 방바닥에 치워 놓아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소파 밑 빈공간을 활용하면 좋을 듯 하여 제작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