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탈 때 꼭 필요한 고글
주로, 중랑천에서 라이딩을 한다. 중랑천에 왜 그렇게 깔따구가 많은 것이야!!! 하루살이... 라이딩 하다가 눈에 들어가면 위험하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비벼대기라도 하면,,,, 라이딩까지 하니, 눈이 건조해지고 뻑뻑하기까지 해진다. 눈에 바람을 바로 맞기 때문에, 고글을 해주면 눈이 덜 건조하다. 그래서 구입한, 고글! 렌즈도 3종류나 제공해준다. 난 클리어 타입만 필요할뿐... 주로 밤에 라이딩하기때문에, 클리어 타입이 유용하다. 콧대가 낮은 나로써는 조금 넓은 코 받침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접이 부분도 고무로 되어 있다. 고글 케이스, 자전거에 쉽게 걸 수 있도록 걸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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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7.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