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때 맥주 마셔서 그런가, 매화반점의 양꼬치 구이가 생각나네요^^; 핸드폰 사진을 뒤져서 올립니다 ㅋㅋㅋ 지금까지 맛있다는 양꼬치 구이집을 많이 가봤지만, 이 매화반점의 양꼬치 구이의 맛을 따라가진 못할 것 같네요. 칭다오에 먹는 양꼬치 맛은 정말 맛있다. 건대입구역에서 5~10분정도 걸어야하지만, 걸을만한 맛이다. 매화반점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찾아가기도 편하다. 이곳도 특정 시간대에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한다! 양꼬치구이를 먹고 싶다면 이 매화반점 완전 강추한다! http://dangol.daum.net/dangol/Top.do?confirmid=8289801
1월달에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에 다녀왔어요. 겨울의 프로방스는,,,뭐랄까? 작은 눈 도시 같았어요. 눈이 내리고 녹지 않아서 길과 건물 지붕마다 눈들이 그대로였고, 작은 연못은 얼음이 얼어서 물이 흐르지 않았죠.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고, 손이 너무 추워서 사진을 많이 못 남긴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눈이 내린 후에...바로 다시 가보고 싶어요ㅎ 그리고, 건물마다 이쁜 조명들을 연결해서...눈이 매우 즐거웠어요. 가장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가보고 싶어지실거예요.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보다는 조금 못한 조명들이지만요ㅎ 그리고...맛잇는 오리!! 전 유난히 오리가 좋더라구요ㅎ 축하해야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할 때는 꼭 오리를 먹어요!! 강남에 있는 오리 전문점들을 모조리 가고 말겁니다ㅎ 이곳은 바베..
와우~9월의 마지막주 금요일, 갑자기 추워졌어요. 군대 다녀온뒤로 혈압수치가 올라가고 몸에 열도 많아져서 저는 오늘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오후에 퇴근길에는 조금 서늘하더군요~ 항상 퇴근길에 훈제구이를 판매하는 트럭을 지나쳐 왔어요. 여름에는 더울것같아서 그냥 지나쳤고, 오늘은 점심때 인도음식을 먹어서 흰밥을 먹고자 그냥 지나쳤어요. 하지만 별도로 돌아가는 발전기(뭔가를 판매하는 차들은 발전기를 다들 돌리더군요^^) 소리가 저를 붙잡았어요ㅋ 먹고싶기도 했고, 오늘 날씨도 서늘해서 따뜻하고 맛있겠다 싶었어요. 한마리로는 부족할것같아서 두마리를 구입했어요. 제가 바로 구입하기전에는 어떤 아저씨분이 한마리를 구입해서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는 부족할것같다고 한마리를 더 구입해서 가더군요^^ 저는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