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미투데이,요즘,SFOON 서비스를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라고 합니다.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에는 항상, 프로필 이미지가 들어갑니다. 자신의 사진을 넣기도 하고, 자신을 대신 표현하게될 심볼을 프로필 사진으로 삽입하기도 합니다. 프로필 영역이 있는 곳은, 프로필 사진만 있으면....섭섭하지요~! 특히,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이용했던 세대라면 프로필 이미지만 달랑 있는 것은 많이 서운해 하실거예요. 하지만, 프로필 영역에 프로필 이미지와 간단한 코멘트 정도만 있다면? 싸이월드 프로필이랑 뭐가 다를까요?ㅎ 마이크로블로그는, 블로그라는 근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싸이월드랑가 오프라인 인맥을 기반으로 일촌을 맺는것이라면, 블로그는 온라인에서 모르는 사람과의 인맥을 만들어 냅니다. 깊이 생각해보면 서비스가..
마이크로 카페? 마이크로 카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미투데이등이 나오면서 짧은 메세지를 주고 받는 서비스 앞에는 "마이크로" 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 같습니다. Daum이나 Naver에서 제공하는 카페 서비스는 다양한 종류의 게시판을 제공하고 그곳에서 장문의 글을 적습니다. "마이크로"라는 수식어가 붙은 카페 서비스는 어떤 형태일까 상상을 해보면, 한정된 게시판에서 같은 관심사를 주제로 짧은 글을 서로가 주고 받는다. 정도로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카페서비스의 초 경량화 버젼으로 상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이크로카페 서비스인 카카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마이크로카페, 카카오 URL : http://www.kakao.com "이젠 모두가 모인 무겁고 복잡..
종합 선물 세트같은 마이크로 블로그가 곧 오픈 될 것 같다. 지금은 티저 영상만 있는 상태이다. 사이트 주소 : http://www.sfoon.com/ 티저 영상을 보면, 트위터/플리커...등등에 올라오는 글을 함께 받아볼 수 있고, 또 SFOON에서 작성한 글을 동시 발행 할수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 블로그가 확실히 대세인듯하다. 지금 난 이 시점에서...마이크로 블로그의 NEXT를 고민해본다. 인관관계가 가볍고,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어야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단문 메세지/친구/프로필 이외에도 중독될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나를 표현할 수 있어야한다. 어떨까? ㅋ 지금 조금씩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 뭐 아직은 이것저것 짬뽕한 서비스 같다. 하지만 엣지는 분명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