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사무실 복도 모습
비오는 날의 사무실 복도. 우산들이 오와열 맞춰 제대로 각잡아 줄지어 있다. 출근하면서, 지하철 계단 옆에 졸~졸 흐르는 빗물 소리에 계곡 같다는 동료의 말. 난...지하철 계단에서 삼겹살 구워도 나쁘지 않은, 그렇게 해도 계곡 놀러온 기분이 날듯한 그런... 미친 날씨라 생각했다. 택시에서 내리려는데 도로는 이미, 수심 3~5cm의 강이다 ㅋㅋㅋ 비오는날에는 항상 신청방법과 가격을 찾아보게 되는 주차장 월이용권... 지하철보다 느린 자가용 출퇴근을 할까 하고 주차증 알아보니 비싸고 순번을 기다려야 하네 ㅠㅠ 지하철역에서 택시 타고 회사 오는게 더 저렴하겠다. 게다가 편하고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roduct Manager
2011. 6. 29.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