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
음...이 책 읽는데 너무 힘들었다. 이 책을 본 사람들은... "전공서적같다" , "가방 각 잡기 위해 갖고 다니느냐?" 라는 말들을 친절하게 해주셨다... 일주일째에...그 말들을 경험했다. 정말 전공서적같고, 크고 무겁다 보니 자연스레 가방 각이 잡히더라 ㅎㅎㅎ 무겁기도 하고, 책 한권 읽는데 2주 이상 시간이 늘어지면 책을 다 읽지 않고 포기해버리는 못된(?) 버릇이 있다. 그래서 어제 오늘, 평소보다 일찍 퇴근했다...그래봐야 21시일뿐..ㅡㅠ;; 이제 2시간이면 이 책도 누군가에게, 주게 될것이다...(개인적으로 책꽂이에 책 모으는 걸 싫어해서^^) 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 아직 이 책을 다 읽지 못했다. 뒷부분의 "매스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인간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 부분을 남겨두고 있다..
Product Manager
2010. 11. 5.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