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소통했던 시간, 서울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가을이 시작되고 여기저기에서 비엔날레와 축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어요. 맛동산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되어 가는 갑니다. 비엔날레와 축제 소식에 주말에 집에 있기 힘든 요즘입니다ㅋ 비오는 주말인지라 멀리까지 갈 기분은 나질 않아서 지하철로 30분, 1번만 갈아타면 되는곳에서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은 날씨가 대박 좋았어요^^)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던중, 비올거라 했던 주말에 그냥 집에 있을까 하는 마음 싹~ 가시게 만든 문구가 보였습니다. 리먼형제놈들때문에 경제위기설이 오고, 명절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돈이 궁한 이때에 얼마나 바람직한 행태인지....반갑기만 합니다.ㅎ 아~ 이 얼마나 아름다고 아우라가 느껴지는 단어입니까! 무료.....
Product Manager
2008. 9. 21.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