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천 맛집 선흘곶, 자연식 밥집으로 담백함 가득한 음식들
제주 조천에 추천할만한 밥집에 다녀왔습니다. 자연식 밥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선흘곶입니다. 이전에 근처 동백동산에 다녀갔는데, 이곳을 몰랐다니... 선흘곶은 음식 하나 하나가 담백했어요. 짜거나 맵거나 하는 음식은 없었습니다. 제주 조천 맛집 선흘곶, 자연식 밥집으로 담백함 가득한 음식들선흘곶은 11시 30분에 오픈해서, 5시에 마감합니다. 생각보다 오픈되어 있는 시간이 짧죠? 그만큼 준비한 재료가 싱싱하다는 것을 뜻할것입니다. 싱싱한 재료가 떨어지면, 더 이상 오픈할 수 없으니...오픈 시간이 짧은 것 같습니다. 선흘곶 앞에는 사진에 보시는 꽃들이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날 갔더라면, 더 예쁘게 찍었을텐데 아쉽네요. 쌈밥 정식을 주문했어요. 쌈밥정식의 메인 반찬이 돔베고기와 고등어구이입니다...
여행과 사진
2015. 11. 3.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