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이 될 생각은 전혀 없다. 임원들이 부하직원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궁금했다. (난, 커피집하면서 가구 만들고 텃밭이나 가꾸며 살고 싶다) 임원들(리더)의 생각을 아는 만큼, 업무 진행시 나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내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다. 꿈은 임원이 아니지만, 리더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이다.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읽게된 책이다. 성공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내용이라 그런지, 비교가 많이 된다. 책 내용 비교를 위해서, 내가 다니는 회사의 이런 저런 사례와 비교하는 글을 올리고 싶지만, 회사에 신고당할까봐 못 쓰겠네 ㅋㅋㅋ 어쨌든, 이 책을 읽고 보니 비교가 되는 사람들도 있고.... 본인이 욕먹고 있다 생각하는 임원들(리더)이 있으면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항..
[전신에 몇백의 무기를 가져도 마음에 품은 "한자루의 창"에는 못당할 때도 있다] 강한 의지가 있을때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고, 못해내는 일은 없을거라는 말이겠죠. 누구나 마음의 한자루 창이 있을거예요.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중에서 마음의 창이 보이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의 창이 보이는 사람은 무서울때도 있고 존경스러울때도 있습니다. 한없는 믿음의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나도 마음의 창이 있는데, 본 사람이 있을까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전 가끔 마음의 창이 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그 창과 맞 부딪혀 싸워보고 싶을때가 많아요 ㅋ 그래서 패하면 그 사람에게 모든 걸 걸려구요. 분명 그럴만한 존재일테니깐요. 근데 그 전에...창이 부러질때까진 노력해야죠. 누가 봐도 "열심히 했으니깐 쉬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