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포스트 ] 시트포스트 교체
이런 저런 행사가 있었던, 주말이었다. 그래서 자전거를 못 탔다 자전거는 못타더라도 뭔가 해야할것같은 느낌...ㅠㅠ 시트포스트를 교체했다. 자전거를 못 타면, 튜닝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좀 더 좋은 녀석으로 구입하고 싶었는데, 25.4파이짜리는 거의 없었다. 겨우 찾은 25.4파이짜리. 지름이 더 큰 것들은 유압식으로 충격흡수하는것들이 있었다. 열심히 눈팅만했다. 이 녀석의 좋은점은, 기존의 순정보다 무게도 가볍다. 자전거가 스피드하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순정은 싸 보이는 유광이었으나, 이것은 간지나는 무광이다 ㅎㅎ 기존의 시트 포스트보다 장착하기가 더 쉽다 기존 시트포스트는 양쪽에서 볼트를 조여야했다 (사진은 아래에 있음) 교체할 시트포스트는, 아래쪽의 렌치 하나만 조여주면 되기때문에 쉽게 장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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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