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형제 ] 의형제를 가지고 싶다
송강호가 나오는 영화중 몇 안되는 ?으로 끝나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서로를 이해할때 형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피를 나눈 형제가 아니더라도 서로를 이해하면, 형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해라는 것은, 함께 웃고 울고 할 수 있는 사람이겠죠? 밤새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 홍대에서 새벽 3시가 넘도록 좋은 사람들과 술을 마셨다. 난 그들이 좋다.^^ 의형제는, 나도 저런 의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그런 영화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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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