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백 스타일의 순수 전기, 수소차에만 관심을 가졌지만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이사벨라도 저장해 본다. 마음속에만... Borgward의 부활은 예전부터 소문이 많았다. 부활 준비를 마치고 이제 시장에 나올 것 같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의 모습을 보였다. 전기 자동차다.Borgward라는 브랜드가 다소 생소하다. 처음 들어본 브랜드다. 찾아보니, 독일 브랜드이며 무려 88년이나 된 자동차 브랜드다. 세상엔 정말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독일의 4대 메이커중 하나였으나 경제위기로 1961년 파산했다. 그리고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부활을 알렸다. 중국 Foton 자동차 회사의 힘으로 부활한 것이다. (중국 자동차 회사가 인수하여 심폐소생시킨 자동차 회사가 여러 개..
BMW 미니에서 전기차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컨트리맨이 먼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내 차가 패밀리카가 되어야 한다. 미니 전기차를 기다리는 와이프 자동차가 패밀리카가 되었으면 했는데... 게다가 콘셉트 디자인이지만 이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한다. 먼저 콘셉트 디자인을 구경해보자. 전체적인 느낌은 기존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았지만, 프런트 쪽 스타일링이 매우 미래 지향적이다. 나는 너무 과하다 느낄 정도다. 휠 디자인이 독특하다. 4개의 직사각형 홀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비대칭이고 더 길다. 지금까지의 휠들은 비대칭이 없었다. (있었나?) 휠에 MINI 로고를 넣고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였을까... 후방은 램프 때문인지 레니게이드가 떠오른다. 콘셉트 카라서 대부분의 스타일링..
전기 자동차를 기다리는 모델들이 몇 개 있다. 그중에 하나가 스마트 자동차였다. 스마트 포투 2017의 마이크로 EV쿠페와 CABRIO 모델이 전기차다.쿠페는 $24,550 부터 시작되고, 컨버터블은 $28,750 부터 시작된다. 배터리는 204볼트 충전기를 사용하며, 3시간이면 완전충전이 된다. 주행거리는 120km정도다. (70~80마일)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제공된다.주행거리가 실망 스럽네 ㅠㅠ 물론 스마트 자동차가 작기 때문에, 배터리팩 장착을 많이 할 수 없다. 그리고 무게가 늘어날수록 스마트 자동차의 장점인 연비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하지만, 스마트 자동차는 출퇴근이 시내주행용으로 사용할 목적이니깐....이라고 생각하더라도 너무 귀찮을 것 같은데? 120km이면 2~3일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