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아쉬웠던 로보코드....
2007년 8월 8일 오후 3시, 한국IBM의 21층 세미나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IBM 로보코드 코리아컵 2007의 최종 승자를 가르는 본선 경기가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16강전을 거쳐 최종 승자가 결정됐을 때, 경쟁은 사라지고 축하의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2007년 8월 8일 오후 3시, 서울 도곡동 한국IBM의 21층 세미나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IBM 로보코드 코리아컵 2007에 참가한 255개의 로봇 중 64강을 거쳐 16강 본선에 오른 주인공과 그들의 응원단 등 9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IBM 로보코드 코리아컵은 올해 4회째 행사로, 올해는 전년도보다 더욱 강해진 로봇들..
Product Manager
2007. 9. 11.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