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커피교과서 ] 이책을 읽고, 커피 고르는게 더 어려워졌다.
이 책을 읽고, 커피 고르는게 더 어려워졌다. 커피콩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커피 이름의 유래를 알수 있다. 그리고 로스팅까지! 커피에 첨가물을 이용할때 어떤 커피들이 있는지도! 그런데 에스프레소 머신이 사고 싶어졌다 ㅠㅠ; 오늘도 2잔의 커피를 마셨지만 맛 없었다...이 책을 읽고 마시니깐, 돈이 아까웠다. 왜 맛 없는지 이 책을 통해 이유를 알게 되니...정말 돈 아깝네!!! 회사 카페테리아에서 어떤 커피콩 쓰는지 알려주면 좋겠는데... 블렌딩하는건 알겠는데...맛이 안드로메다...맛없다기보다...(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닌...) 해석이 안되어서 답답하다. 요즘은 물을 잔뜩 넣어서 마신다. 꼭 이 책이 아니더라도, 커피콩부터 설명해주는 책 보고 알고 마시면 마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 인디커피..
Cafe Tour
2012. 11. 24.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