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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관방제림을 가보았습니다.
벗꽃이 활짝 피어 있기를 기대하고 갔는데, 아직 벗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빛으로 그때마다 다양한 빛깔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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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자전거를 타는 소녀들^^ 소리 지르면서 자전거 타는데 활기찬게 너무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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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나온 아들과 엄마...강 건너인데 손 흔드니깐 아이도 힘껏 손을 흔들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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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제림 끝에 있는 추성경기장...육상트랙에서 힘껏 뛰어보고 싶었지만...땀 흘리는게 싫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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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에 보이는 새로운 건물...작년에 갔을때는 없었던 건물...들어가보고싶었지만, 밤새 내린 비로 산책로 상태가 좋을것같지 않아서 Pass...그냥 멀리서 사진으로만 남겨보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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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밥을 시켰다...^^ 죽순회를 먹고 싶었지만...동행인이 함께 먹어줄것같지 않고, 떡갈비를 먹고싶었지만 역시 동행인이 적당히 먹어줄것같지 않고....ㅠㅠ;; 그래서 깔금하게 대통밥을 선택하였어요...그런데 밍이씨는 대통밥도 절반이나 남겼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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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잎차...맛이 뭐라고 해야하나...구수하면서 정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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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 너무 맛있어 보이는...ㅠㅠ 그런데 나는 알러지가...게장을 먹으면 입술이 부어오르고 식도까지 간질거리면서...그래도 나는 무조건 먹는다는...먹고 나서 계속 대잎차를 먹으면서 또 후회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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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통에 들어있는 밥...^^ 맛은...직접 드셔보세요...ㅎㅎ 대나무 향이 팍팍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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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을 가면 잘 찾아가는곳이 "대나무 박물관 옆집" 이라는 식당입니다. 주차장도 넓고...식당도 넓은...매번 갈때마다 이곳으로만 가고 있습니다...ㅎㅎㅎ 다른곳들보다는 깔끔하고 좋아요...

일주일만 더 늦게 휴가내고 벗꽃이 활짝 핀 관방제림을 찾아보고 영암 왕인문화축제도 갔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답답한 서울생활에서 벗어나서 탁 트인곳을 가니깐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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