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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휴대폰 7월 첫선

하루10분 2007. 2. 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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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핸드폰을 바꾸었는데...IPTV폰이 나온다니...ㅎ 그럼 DMB폰은 이제 들어가는건가?
아무래도 IPTV 폰이 채널도 많고 컨텐츠도 다양하니깐....
사고싶은 생각은 없지만...그냥 구경이나 해보면 좋겠다...ㅎㅎ 근데 어떻게 IPTV폰으로 컨텐츠를 전송해주는거지? 통신사 주파수를 이용할건 아닐것이구...ㅡㅡ;; 궁금하다...쩝...
혹시 이것도 무선랜 되는곳만 되는게 아닌지...ㅡㅡ;;


IPTV 휴대폰 7월 첫선
[전자신문 2007-02-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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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면 오는 7월께 휴대폰으로 케이블TV를 비롯해 가정 내 시청 가능한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는 ‘IPTV 휴대폰’이 출시된다.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유비코드(대표 김태근)는 국내 유력 휴대폰 생산업체 중 한 곳과 최근 ‘모바일 IPTV폰 개발용역 계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두 차례에 걸쳐 총 8억원의 연구용역비가 유비코드 측에 지급된다. 제품은 오는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된다. 이 회사 김태근 사장은 “파트너 업체명은 계약조건상 밝힐 수 없다”면서 “국내 메이저 휴대폰 생산업체 중 한 곳”이라고 확인했다.

 모바일 IPTV폰은 지상파는 물론이고 케이블 방송 등 휴대폰 사용자의 집 TV에서 시청 가능한 모든 콘텐츠를 가정에 설치된 셋톱박스 등을 통해 전송받아 자신의 휴대폰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차세대 단말기다. 전용 플레이어와 셋톱박스를 TV와 함께 PC에 연결하면 자신의 PC에 저장돼 있는 각종 동영상 파일도 휴대폰을 통해 볼 수 있게 된다.

 김 사장은 “모바일 IPTV폰은 자사의 전용 플레이어와 셋톱박스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휴대폰 단말기와 함께 이들 제품이 세트로 판매될 것”이라 말했다. 또 저작권 문제와 관련해서 김 사장은 “휴대폰 사용자 본인의 집 TV나 PC 내 저장 콘텐츠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문제의 소지는 크지 않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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