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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영화 리뷰를 한편 또 올리네요^^ 추천할만 영화가 아니면 절대 리뷰를 올리지 않는다는!!! 이번에 본 영화는 < 과속 스캔들 > 이라는 영화입니다. < 파랑주의보 > , < 바보 > 를 말아 먹은 차태현이 나오는 영화이죠^^ (이 두영화 재미있게 보신 분들께는 머리숙여 사과드려요..) 이번에도 영화 즐기기 편한, 건대쪽 스타시티의 롯데시네마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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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줄거리는 말해드리지 않아요~ 위에 상세보기 링크 보이시죠? 그걸로 대충 보세요..ㅎㅎ 추천해드리는 영화인만큼 영화관 가서 돈내고 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영화 리뷰를 하면서 하는짓! 어떤 영화랑 닮은꼴일까요?ㅎ < 어거스트 러쉬 > 를 보셨나요? 이 영화와 닮은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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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러쉬는, 밴드마스터인 아빠와, 팝페라가수였던 엄마 사이에 태어나 아이가, 외할아버지 손에 고아원으로 보내지고,,,부모님을 찾기위해서 음악을 하게됩니다. 물론 음악 신동이구요. 그리고 가족이 음악을 통해서 상봉한다는 내용입니다. < 어거스트 러쉬 > 에는 순도 100% 완빵 감동이 있습니다. 영화내내 감동이 흐릅니다. 그런데 감동만 있습니다.^^
< 과속 스캔들 > 에는 감동과 입 찢어지는 웃음이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을 볼때마다 빨리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네요...ㅎㅎ 제목을 과속 스캔들인데, 왜 피아노가 나오는지 궁금하시죠? 영화관 가서 보세요~
그리고 웃음간지 좔좔 흐르게 만들어주는, 대박 물건인 배우! 왕석현! 완전 귀엽습니다ㅎㅎㅎ
그리고 < 미스 홍당무 > 에서 4차원을 넘어서 5차원을 가려던 여인네, 황우슬혜! 너무 마음에 들어요! 과속 스캔들에서도 5차원적인 면모를 보여주네요..ㅎㅎ 본인의 이미지에 딱 맞는 역할만 하는것같아요...ㅎㅎ 차태현 사진만 안넣었네요...차태현은 다들 아는 사람이니깐 그냥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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