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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Demoday 참석 후기

하루10분 2008. 12. 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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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은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하루종일 회의를 한것처럼 피곤하네요^^ 그 만큼 열띤 토론을 했던 Demoday였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참가였습니다. 블로거들보다 Startup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MS를 작년에 가보고 딱 1년만에 간것 같아요. 사무환경이 역시 좋더군요^^


* 소개 시간
100명이라 그런지 소개는 모두 못하고 지명해서 소개 했답니다...

* 반크의 친한파 SNS - chingu.prkorea.com
반크! 다들 아시죠? 반크 단장님의 아주 아주 친절한 강의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구하기 힘들다는 반크에서 제작한 세계지도까지...감사합니다!

* 스너그아트 - snugart.com
자신의 미술품을 판매하는, 그리고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하는 서비스입니다. 강의 하신분이 너무 재미있게 강의 해주셔서 졸음이 올 시간이었음에 즐겁게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스타플 - starpl.com
강의가 끝나고 가장 열띤 토론을 했던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궁금한게 많았고, 다른 분들도 새로운 SNS라는점에서 많이 궁금해하신것같아요. 싸이와 비교도 많이 되었던것같네요^^

* 펩박스 - pepbox.com
동영상을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예전 데모데이때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이 서비스에 관심이 있었던던것은 동영상에 삽입하는 하이퍼광고? 링크광고? 였던것같아요.. 모바일과 연계해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은...다이어리에 두줄의 인사이트를 얻어 왔더군요^^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고, 인사이트도 얻었으니 제게는 즐거웠던 Demoday였습니다. 하지만...


오후 시간대라 종종 졸음이 찾아올 뿐이고,
저녁이 되면서 배가 고플 뿐이고,
배가 고프니 말을 아끼게 될 뿐이고,
말을 아끼다 보니 다른 사람 말에 집중 할 뿐이고,
집중하다 보니 나도 이야기를 꺼내고 싶을 뿐이고,
그런데 배는 계속 고플뿐이고...
악순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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