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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정말 시간이 거꾸로 가네요...^^;; 소재가 정말 특이했어요. 사랑을 다룬, 트랜스포머라고 해야하나요??? 노인으로 태어나서 아기로 생을 마감하는 벤자민 버튼의 사랑이야기...영화내내 잔잔하면서 계속 보게 됩니다. 계속해서 집중하게 되는 이유는, 벤자민이 얼마나 어려졌을까? 하는 궁금증에 계속 보게되더군요ㅎㅎㅎ 소재가 너무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166분...영화 러닝 타임입니다...166분! ㅎㅎ 영화보기전 화장실은 반드시 들렸다 가세요~!!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Tip 하나를 드리면, 벤자민 버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공장 이름이 재미있어요..ㅎㅎ



근데 단추, 그러니깐 버튼을 처음 발견하고 만든 사람은 누굴까요?? 인터넷에서 10분간 뒤졌는데도 못찾았어요..ㅠㅠㅋ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08 / 미국)
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틸다 스윈튼, 엘 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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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영화장면중 부러웠던 두번째 장면입니다..ㅎㅎㅎ 아~오토바이 타고 싶어..ㅠㅠ 
한살이라도 젊을때 오토바이 타고 대한민국 한바퀴 돌고싶어요..
가장 좋아했던 장면은 일출 장면이었는데 아쉽게도 스틸화면이 보이질 않네요.
일출 장면때문에...ㅎㅎ 정말 일출을 봤죠^^;;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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