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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CGV...사람이 많지 않네요^^ 일요일 심야라 사람이 많지 않은걸까요? 여튼...터미네이터...조금 아쉬웠습니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갖게 된 기대감이 너무 컸나봐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감독 맥지 (2009 / 독일, 영국,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안톤 옐친, 샘 워싱턴, 문 블러드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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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10점) : 6점...CG는 보기 좋았으나, 줄거니 엔딩이 무척이나 아쉬움

초간단 줄거리 : T800연구실은 존코너가 덮친다 > 존코너가 기지로 돌아간다 > T800으로 마커스가 태어난다 > 마커스는 자신을 인간으로 알고 있다 >  존코너와 마커스가 만난다 > 마커스가 스카이넷으로 간다 > 마커스가 존코너를 돕는다 > 존코너가 다쳐서 죽을  위기이다 > 마커스가 자신의 심장을 준다 (마커스는 스카이넷(적)이 만들어낸 인조인간이다)


내용은 대충 이렇다...ㅎ 영화의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생각해보면,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영화가 나왔더라면, 성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엔딩...터미네이터 : 미래전쟁 한창 하는중 이라는 다음작품을 위한 엔딩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마커스가 살아서, 저항군에서 활동하는것을 원했다. 영화 이름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해버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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