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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포인트...그리고 웃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고스트 타운은 분명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그런데 보는동안 너무 공감한 나머지 눈물을 찔끔찔끔...흘렸다!


고스트 타운
감독 데이빗 코엡 (2008 / 미국)
출연 릭키 제바이스, 테아 레오니, 그렉 키니어, 빌 켐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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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은 영화 줄거리 : 수술 받고 죽은 원혼들이 보이기 시작한 치과의사...한 원혼의 요청으로 한 여자를 만나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공감했던 부분들....그리고 OST...너무 좋았다. 특히 OST는 모두 다운 받을 정도로^^ 정식 OST 발매가 한국에 되지 않아서 그런지 벅스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

John Mayer의 The Heart Of Life, Mason Jennings의 Which Way Your Hear Will... 이 두 음악이 가장 마음에 든다. 가사도 마음에 들고...특히나 그 상황에 너무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지...ㅎㅎ 마음이 훈훈해지는 음악들...

지금 이렇게 3곡 있습니다. OST 전곡 있었는데...지워졌다는...ㅠㅠ
1.Which Way Your Heart Will Go - Mason Jennings 
2.Please Be Patient With Me - Wilco 
3.The Heart Of Life - John M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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