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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한 줄입니다. 그리고 가장 공감 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29살에 자전거를 타고 처음 떠난 여행이 유럽이었던 글쓴이...그의 자전거 여행은
현실에 만족해하며 더이상 도전을 꿈꾸지 않는 사람에게 일침을 줄 만한 이야기입니다.
책 내용은 글쓴이의 자전거 여행 일기입니다. 영화같은 이야기나 소설이 아닙니다.

책을 읽고 자전거를 구입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저 자전거 여행이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패달을 밝으면서 지금 도전하는 일들에 대해서 더 깊게 고민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일주일동안 고민하다가 자전거 구입은 잠시 미뤄두기로 했습니다.
나에게는 내 이야기가 있고, 자전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내 이야기를 풀어낼 생각입니다.

책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선물했습니다. 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책에서 아무리 큰 깨닳음을 배웠더라도, 그 깨닳음을 시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전 지금 진행중입니다.

취업에 실패하고 방황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체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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