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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지금 당장이라도 회사를 차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왜 10인 이하의 조직을 잘 이끄는 법을 알아야 할까? 내가 지금 당장 사업을 시작하는것도 아니며,
아직 팀내에서도 막내인데 말이다^^


이 책을 일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궁금했다.
(1) 내가 회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2) 리더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3) 내가 정말 사업을 한다면?


조직을 잘 이끄는 법이니깐 조직에 잘 적응하고, 리더의 생각을 읽고 원하는것을 미리 알고 행동 할 수 없을까...그리고 내가 정말 사업을 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책에서 얻은 점은, FFS 이론이다.
FFS는 "다섯 가지 성격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Five Factors & Stress)"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FFS이론에서 보는 성격 유형은,
A. 결집력이 강한 사람
B. 포용력이 많은 사람
C. 분별력이 뛰어난 사람
D. 추진력이 높은 사람
E. 지구력이 높은 사람


나는 C 분별력이 뛰어난 사람에 가까웠다.
자신의 내부 상황과 외부 상황을 냉철하고 본능적으로 판별한다. 모든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한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이성적이다.


내가 정말 이런 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다른 A B D E가 나랑은 안 어울리는 듯 하다ㅎ 이렇게 사람의 유형을 알면 리더가 그 사람을 잘 다룰 수 있고, 발전 시킬 수 있다 한다.


그래서 사람의 유형이 조금 더 궁금해졌다. 회사 동료와 커피를 마시다가 추천 받은 책이 아래의 책이다.
꼭 사야겠어..ㅎㅎ 사람의 유형을 행동패턴이나 대화 내용등으로 알 수 있다니...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마커스 버킹엄 (청림출판,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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