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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면서 노래들 많이 들으시죠? 사람들이 많지 않은 조용한 사무실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일에 집중을 합니다. 뭐,,그럴때는 그저 그렇습니다.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그냥 일하고 있는 중이라서 가사가 귀에 잘 안들어옵니다.

하지만, 퇴근하면서 듣는 노래...퇴근하면서 듣는 노래들중 잘못 들으면 정말 눈물 왈칵 나오는 노래들도 있습니다.
그런 노래들중, 정말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고 할 수 있을만큼 공감이 가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를 소개해 드릴게요ㅎ
퇴근전에 다들 한번씩 들어보세요^^ 눈물나게 만드는 음악입니다.




"이거 딱 내 이야기야~"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ㅎㅎ 야근은 스포츠라잖아요~!



Sunshine - Sweet Sorrow (스윗소로우)

흔한 여행 한번 가기 힘들어
뭐 좀 할까하면 잠은 쏟아지고
괜히 바빴던 하루 내게 남은 건 뭘까
허무하기만 해

알 수가 없는 친구들 얘기
언제부터 이만큼 멀어진 건지
그저 옛날 얘기만 하다 돌아오는 길
멋쩍은 웃음만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때론 나만 혼자 뒤쳐진 것 같아
A Ray of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가끔은 너무 힘들어

나는 왜 이러지 내가 뭐 그렇지
이런 말은 절대로 하지 말기
아무 대책 없는 막연함 이라도
괜찮아 It's gonna be all right

비교하지 말고 약해지지 말고
바보같이 먼저 겁내지 말기
지금 이런 내 모습을 사랑해줄
한 사람쯤은 있겠지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때론 나만 슬픈 외톨인 것 같아
A ray of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지금 기대 울고 싶은 그대에게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때론 나만 혼자 뒤쳐진 것 같아
A ray of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지금 주저앉고 싶은 그대

손잡을 곳 없어 지친 그대
지금 기대 울고 싶은 그대에게 -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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