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퇴근길에 도시의 조명을 바라보면,
야경의 아름다움보다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찾게됩니다
내가 빛을 낼 수 있는 그런 자리...
가끔은 빼곡하게 가득 찬 불빛에 답답할때가 있어요
"저곳에 내 자리가 있을까?"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그러다가 어두운 밤하늘을 바라보면...
바보라는걸 느껴요.
"내가 빛을 낼 수 있는 곳이 저렇게 많구나!"
"내 자리는, 저 밤하늘이다!"
..........근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날은 너무 새벽까지 열심히 한 탓에 한 주을 망치게 된다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