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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내가 퇴근하는 길은, 3가지다.
1.지하철 2.버스 3.택시
야근을 할때면 택시를 타고, 걷기 싫을때는 집앞까지 바로 가는 버스를 이용한다.
걷고 싶을때는 항상 지하철역까지 걷고 내려서도 10분을 더 걸어야 한다.
난 대부분 지하철을 선택한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길이 더 재미있다.
먼저 퇴근길에 가장 반가운것은, 가로등이다.
퇴근할때만 볼 수 있는 육교 위 가로등 ㅋ
가끔 이 녀석을 뽑아서 내 방에 간이 조명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이 녀석이다.
허벅지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을 느끼면서 올라가는 재미...
집에 가면 덤벨들고 운동하지만, 이 녀석만큼 오기가 발동하게 만드는 놈은 없다.
이 녀석 뛰어 올라가는데, 10초 걸렸다 ㅋㅋ 한강진역 옆 계단임.
여기 아는 사람들~ 도전 GO?!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내가 퇴근하는 길은, 3가지다.
1.지하철 2.버스 3.택시
야근을 할때면 택시를 타고, 걷기 싫을때는 집앞까지 바로 가는 버스를 이용한다.
걷고 싶을때는 항상 지하철역까지 걷고 내려서도 10분을 더 걸어야 한다.
난 대부분 지하철을 선택한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길이 더 재미있다.
먼저 퇴근길에 가장 반가운것은, 가로등이다.
퇴근할때만 볼 수 있는 육교 위 가로등 ㅋ
가끔 이 녀석을 뽑아서 내 방에 간이 조명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이 녀석이다.
허벅지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을 느끼면서 올라가는 재미...
집에 가면 덤벨들고 운동하지만, 이 녀석만큼 오기가 발동하게 만드는 놈은 없다.
이 녀석 뛰어 올라가는데, 10초 걸렸다 ㅋㅋ 한강진역 옆 계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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