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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에서 만난 조규현

하루10분 2010. 10. 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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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뭔가 하려고 잔뜩 프린트를 했다.
근데 가방을 바꿔서, 항상 가방안에 있어야할
볼펜이 없다 ㅠㅠ

사진을 정리하다, 재미있는 사진 두장.






내 이름이 들어간 낙서들이 많았다.
슈퍼쥬니어의 조규현이겠지? ㅋㅋ
페이스북에 종종 로그인하면 친구 요청 대기자가
10명이 넘게 기다린다.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 등등등...의 수많은 소녀들 ㅎㅎ
슈주의 조규현이 아니라 해도, 좋단다.
이해 안갔는데...쌈지길에서 만난 내 이름이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
페이스북에서 친구 신청한 아시아 소녀들도
이런마음이었을까?

쌈지길에서 만난 조규현, 다음엔 낙서가 아닌 걸로
만나고 싶다ㅋㅋ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근데 애들아...낙서는 그만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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