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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의 새벽 3시는 생각보다 조용했다.
티비에서 보이는 시장의 모습은 활기가 가득한 사람들이 북적였는데!!
겨울이라 그런가? 그래도 그 시간에 회를 먹으러 온 취객들이 몇 있었다.





문을 연 집이 많지 않아 겨우 찾은곳!
목표는 킹크랩 2마리였다. 러시아산을 사려고 했는데
러시아산을 판매하는 집은 장사를 시작하지 않았다.
일본산을 구경했다.





아줌마의 뒤태가...내가 잠 잘때 주로 하는
편안한 자세이다...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아줌마의 포스가 느껴졌다.

유리로 된 수족관을 요령있게 올라가신다.
유리가 깨질까봐 걱정되었다 ㅋ

5.4킬로에 20만원 살짝 넘길래, 20만원에 퉁 쳤다.

여름 새벽에 회 먹으러 한번 가야겠다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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