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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

벽초지. 파주 나들이

하루10분 2011. 5. 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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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를 피한 일요일.
나이많은 조여사와 나이어린 김여사와 파주 나들이.
난...사랑의 마음으로 하루 봉사활동하는 운전기사.
김여사가 늦게와서 살짝 심통난 상태다.

대인 입장료 8000원.
두번째 가는 곳이지만 입장료는 비싸다.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이 6000원인데...
아침고요수목원이랑 비슷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김여사가 직접 만들어온 점심.
도착하자마자 밥 먹는게 최 우선이다!






드라마 49일인가 뭔가 촬영한곳.
오늘도 촬영일이라고 하는데...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안보인다.






머리 없는 동상...애네들 보니 요즘 즐겨보는 닥터후가 생각난다 ㅋㅋㅋ






2년전에 왔을때는 공사중이었는데 ㅋㅋ
폭우가 내리는날 오면 잠기겠지?







단풍나무길. 50미터정도 되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아서...텅텅 비어있을때 오면 이쁘겠다.







작은 연못에 있는 인공폭포.






축구장 2배 크기만한 잔디밭.
지금 여기에 앉아서 이 글을 쓴다 ㅋ






아무리 찾아봐도 CCTV는 안 보인다.
협박성 경고 팻말! ㅡㅡ;



사진을 촬영하고 싶다면 평일에 오는게 좋을듯 하다.
역시 주말엔 너무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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