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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전거...ㅎ 카테고리까지 따로 만들었다.

구입한 자전거의 모델명은 스피드라인 R8

스펙은, 검색하면 나온다. 벨로플라이트 라는 자전거 쇼핑몰에서 구입했다.

 

 

 

앞바퀴를 분리하면, 해치백 스타일의 차에는 쏘옥 들어간다.

포르테 해치백에는 큰 문제없이 잘 들어갔다. 물론 앞바퀴 제거도 쉽다.

 

 

 

R8의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프레임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다이아몬드 프레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CTR 5.0 구입하려다가, 품절되어서 R8을  구입하였다.

원형 프레임인 CTR 5.0은 무난한 디자인이었지만...ㅎ R8이 더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게시하는 첫 날, 중랑천을 달렸다. 의정부까지 갔다.

중간에 잠시 쉬면서 촬영한 R8!

주말이 기다려진다! 또 달려야지~

오랜만에 타서 그런가 엉덩이 통증이 있네 ㅠㅠ;

야간 라이딩도 해보고 싶다 ㅎㅎㅎ

손가락만 안 다쳤다면, 이번주에 경주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을텐데!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함께 타는 김여사가 빨리 적응 했음 좋겠다...

매우 불안한 주행을 보인다. 뒤에서 지켜보기 매우 괴로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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