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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71.

자전거의 물통 케이지을 장착하는 곳에 펌프를 장착한 모습이다. 타이어의 공기 주입구 밸브 방식이 프레스타 & 슈레더인 자전거 펌프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했지만, 너무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자전거가 하이브리드 형태라서 타이어 크기가 애매하다. 두꺼운 MTB도 아니고 얇지만 압력을 견디는 온로드용도 아니다.


공기 주입 밸브는 던롭, 프레스타, 슈레더 타입이 있다. 보급형 자전거는 대부분 던롭이다. 보급형중에서도 가격이 30만원을 넘어가면 프로스타나 슈레더 타입이 주로 장착되어 출시된다.


그래서 펌프가 필요할 듯 하다. 한참 속도를 내고 보면 타이어의 압력이 조금 낮아져 있을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바람을 넣어주자~ 또 2주정도 자전거를 세워놨다면 반드시 펌프질이 필요하다!

 

밸브에 연결하는 부분을 돌려서 열면 안쪽의 고무패킹 부분을 꺼낼수 있다. 꺼내서, 거꾸로 넣으면 호환이 된다.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슈레더 방식이다. 요즘 자전거는 대부분 프레스타 방식이 많은 것 같다. 호환되게 바꿔서 하면 프레스타 밸브에 딱  맞다.  이것도 모르고...호환용 어댑터 구입 할 뻔 했다!!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압력게이지가 있다. 계절별로 공기압을 다르게 하거나, 주행하는 노면 상태를 고려하여 공기압을 다르게 할 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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