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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에 드는 플라이트 F7!
스피드라인 R8를 구입하기전에 접이형을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그리고 결국은 접이형을 구입했다. 구입은 스피드라인 R8를 구입했던 벨로플라이트에서 구입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veloflight.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1&category=001003
자전거 받고 나서, 바로 조립 들어갔다.
내가 이런 말을 사용해도 될지... 깜.찍.하.다.
접은 모습이다. 핸들바도 빼서 조절할 수 있었으나, 조절하지 않고 바로 접었다.
이 상태로도, 차 뒷좌석이나 트렁크에 충분히 적재할 수 있을 것 같다.
딱 원하던, 사이즈다.
접이형을 구입하려고 했던 이유는, 여행가서 그곳에서 타고 싶었다.
정 가운데을 반으로 딱 접어주는 중앙 프레임에 위치한 접이 부분이다.
대부분의 접이 자전거는 이 부분이 접는 부분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접는 방식이 매우 똑똑하다.
그리고, 접이가 풀리지 않도록 검정색 캡이 별도로 있다.
핸들 주축 프레임 접이 부분이다.
이 부분까지 접이가 되면 무리없이 자동차 뒷좌석에 적재가 가능하다.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이 부분도 똑똑한 접이다.
한번 잠금을 하고, 안정성을 위해서 다시 한번 2중 잠금을 제공한다.
핸들바도 조절하면 완벽한 폴딩이 된다.
하지만, 핸들바까지 조절하면 핸들바의 도색이 쉽게 벗겨진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주축 프레임만 접어야 할 것 같다.
패달도 접이가 된다^^
패달은, 기존 자전거들도 패달만 접이형으로 교체하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7단 기어를 제공한다. F8 모델은 기어가 8단이다.
바퀴가 20인치이기때문에 기어가 높을수록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그러나...빠른 스피드를 내고 싶으면 26인치 자전거를 사야지, 20인치에 뭘 바라느냐~!!
2010년 모델까지는 대부분의 중저가 자전거가 원터치 기어변속이 아니었으나
2011년 모델부터는 대부분의 자전거가 원터치 변속기어로 개선되었다.
바퀴가...깜찍하구만...ㅋㅋ 기회가 되면 스피드라인 R8이랑 나란히 세워두고 사진 한방 찍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