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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봉전 부터 너무나 기다렸던 리얼스틸
로봇 영화 보면서 2번이나 울컥했다 ㅠㅠ


맥스를 뉴욕에 데려다 주고 헤어지려할때...아버지는 아들을 위해서 헤어지려하지만
아들 맥스는 그런 아버지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아버지를 미워하면서 내던진 말. ㅠㅠ

"한번이라도 나를 위해서 싸워주길 바랬다"



잊혀져버린 인간 복서 찰리가 아톰과 함께 싸우는 장면.
새도우 복싱을 하면서 함께 싸우는 모습은 정말..ㅠㅠ



11살 꼬마가 로봇에 음성인식 장치를 넣거나, 진흙속의 고철이 작동 되는건...좀 말이 안되지만 영화니깐..ㅋㅋ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다. 울컥했으니..ㅠㅠ;; 트랜스포머 보면서도 눈물 한방울 안나왔는데..ㅠㅠ



쌩뚱맞게 궁금하다. 
로봇들이 사용하는 배터리만큼 배터리 성능이 발전할려면 얼마나 시간이 더 있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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