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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소비자와, 디지털 소비자의 구매하기까지 단계는 아래와 같다.
아날로그 소비자 구매 과정 |
디지털 소비자 구매 과정 |
Attention 주의 |
Attention 주의 |
Interest 흥미 |
Interest 흥미 |
Desire 갈망 |
Search & Store 탐색과 저장 |
Memory 기억 |
Action 구매 |
Action 행동 |
Share 공유 |
아날로그 소비자는 구매까지 이루어지는데, 5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디지털 소비자는 구매까지 이루어지는데, 4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그만큼 디지털 소비자는 소비량이 클 것 같다.
점점 디지털화되면서, 재화의 소비에 대해 점점 무감각해지는게 아닐까?ㅎ
어쩌면, "Search & Store 탐색과 저장" 에 대한 자기신뢰가 너무 강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충분한 검색과, 온라인상의 스토어를 볼만 큼 보았다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구매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가격비교 기능은, 어찌 보면 편의 기능이라기보다 소비촉진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
아날로그 소비자는 물건을 구입할 때 그만큼 발품을 팔아 가격비교를 하고, 그만한 고생을 해서 구입해야할 물품인지
다시한번 고려할 것 같다. 가격비교 기능은, "최저가"라는 증명으로 소비 욕구를 더 촉진하는게 아닐지 ㅎㅎㅎ
카드값 내역을 볼 때마다...난 디지털 소비자에 가까운듯 하다.
항상 온라인에서 결제한 카드 금액은 내가 사용하지 않은 돈 처럼 느껴지는것인지 ㅋㅋ
여튼 이제...돈 좀 아끼기 위해서 아날로그 소비자+디지털 소비자...퓨전 소비자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