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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의 낙산사.

낙산사는...지금까지 가본 절들과는 다르다.

고즈넉하고 소박한 절의 느낌이 아닌...시원하고 뻥뻥 뚫린 하늘을 구경할 수 있다.




귀엽게 보이는 문? 이걸 문 말고 뭐라고 부르던데...검색 귀찮아서 패스.

저 문 바로 옆은...절벽에 가까다 ㅎㅎ




좀 높은 곳에 올라가 찍은 낙산사의 일부.

멀리 바다가 보이고...산위로 연결되는 큰 산책로가 보인다. 

산책로를 따라 가면, 첫번째 사진에 있는 큰 불상이 있다.




낙산사 초입.

입장권 3000원을 주고(주차비도 3000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풍경이다.

역시, 기와벽 옆은 절벽이다. 동해 바다가 참 시원해 보인다ㅎㅎ








파도가 치는게 시원해 보인다^^;

수영하고 싶어ㅠㅠ 부서지는 파도가 보기 좋다.




절벽을 자세히 보면...굵어 보이는 소나무가 2그루나 자라나 있다. 

뿌리는 도대체 어디에 있지?? 돌덩어리밖에 안보이는데...어떻게 저렇게 크게 자라난건지...돌덩어리에서 영양분을 뽑아 먹나??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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