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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의 조각공원.

거대한 손이 있고, 지렁이같은걸 세워놓고, 동그라미를 땅에 박아놓은... <--- 예술적 감각이 제로라 이해하길...

아래 사진들도...나의 무식한 예술 감각을 보여줄테니...심심하면 읽어 보아도 무방하다^^;

무식하다 욕하진 말길ㅋ  조각공원 가면 이런게 있구나...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ㅎㅎ

그리고 여기...입장료 있다!





이 조각상은 표면이 거칠어서 마음에 든다^^; 너무 매끈 매끈한것은 공산품 같은 느낌이라 싫다.




땅에 박아놓은 동그라미 철덩어리. 

저 가운데에서 아줌마들 사진 많이 찍더라. 난 저 안에서 점프했다.

그리고 인셉션같은 느낌을 주려고, 동그라미를 잡고 올라탔다.

사진 결과는...구려.






이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든다. 

우리나라 맞다. 그러나 이 풍경...우리 나라 아닌것 같다. 

소나무가 없었더라면...우리나라 아니라고 착각 했을것같다.





난...만져 보았을까? 만져보지 않았을까? ㅎㅎㅎ 





주름살까지 하나 하나 다 표현했다~ 굿!

근데 주름이 너무 거칠다 ㅠㅠ;  사진 보면서...나도 저렇게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한 사람의 손으로는 불가능한거구나 ㅋㅋ






이 작품 너무 마음에 든다 ㅎㅎ 느낌이 있다!!




중간 부품에 철이 떨어져 나갔다 ㅠㅠ 작품이 망가졌네 ㅠㅠ




장승길로 가다가...

돌탑이 있길래 ㅎㅎㅎ 나도 굵직한 소원 빌려고...돌을 찾아보니...내 소원에 적당한 돌이 보였다.




다른 사람이 쌓아 올린 돌 하나도 안 떨어트리고, 올렸다 ㅋㅋㅋㅋ
올해는 대박 치겠는걸 ㅎㅎㅎ



내 소원 돌덩이에 소심하게 얹혀가는 누군가의 구슬만한 돌조각ㅋㅋ 내껀 바위 수준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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