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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공연을 시작하기전 광주에서 이틀째, 2부 공연이 군대가기전 하는 마지막 공연이라말하였다. 그래서 그는,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마음껏 찍을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인간적이다라는 생각 해보았다. 나보다 한살이 더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중학교3학년때부터 마술만 하였다는것에, 나는 존경심을 표하고 싶다. 그의 매직쇼는 정말 감동이었다.
학생인 나에게 티켓값이 조금 비싼것이 흠이었지만..ㅠㅠ;;ㅋ 그래도 가까에서 그를 볼수 있었다.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공연이 모두 끝나고 눈물을 글썽이는 그를 보고 쉽게 자리에서 일어날수 없었다...3년뒤에 그는 다시 컴백 매직쇼를 보여줄것이다. 그때 또 갈 계획이다.
이것은 마지막에 기념으로 뿌려준,,,, 이은결 얼굴이 새겨진 100달라 위조지폐(?)이다..ㅋ 기념품을 챙겨가질 바라는 마음...이러한 세심한 배려가 너무 좋다...지금까지 영화를 보면서 티켓을 모두 모았다...하지만 다 똑같아 보이는 티켓들이 보기 싫었는데..ㅎㅎ 이렇게 기념품까지 뿌려주고...ㅎ 사실 앞에 앉아 있어서 간신히 주웠다...다른사람들이 못주운것들..ㅋㅋ
보이는가...ㅡㅡ;; VIP석도 아닌데 55000원이다..ㅎㅎ 그래도 VIP석 바로 옆에..그리고 무대에서 두칸 떨어진 곳에 앉았다...공연내내 이은결을 10미터내에서 보았다..가까이 앉은 덕분에 마술의 기술에 대해 어느정도 간파(?)를 할수가 있었다..^^ 어쨌든 감동을 준 이은결..고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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