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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족발집

줄 서서 기다려야하는 족발집이다.

너무 많이 먹어서...이 시간까지 배가 부르다 ㅠㅠ

(방금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 금메달 땄다 ㅋㅋㅋ 대한민국 파이팅)





정말 부드럽다

함께 나오는 김치, 부추, 젓갈, 채소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간혹 냄새가 심하게 나는 족발도 있는데, 여긴 냄새도 거의 없다.

부드러운 대신 쫄깃한 맛이 덜하다.





오백집 왕족발의 간판





배달하는 오토바이와 기다릴때 앉는 의자다.

배달도 끊임없이 들어오는데, 계산하고 나올때 카운터에 있는 아줌마의 말

"1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가격은 28,000원. 둘이 가서 먹으면 양이 많을 것 같다.

술까지 마신다고 가정 하면, 3명이 먹으면 적당한 양이다.



장소정보 : http://dangol.daum.net/dangol/Top.do?confirmid=845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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