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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서 찾은 밀피유


회사 근처의 돈까스 전문점 가면...튀김가루가 입안을 공격하는 느낌이다.

너무 퍽퍽하고 딱딱하고...속살은, 단단하고....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간 밀피유...처음에 큰 그릇에 샐러드를 많이 준다.

그 뒤에, 반찬이랑 돈까스...밥통을 준다.

일반적인 돈까스 집에 가면 밥그릇에 밥을 조금 덜어서 주는데

여기는 밥통에 주걱을 넣어서 준다.



돈까스 맛은...부드럽고 고소하다. 너무 당연한 맛이다.

돈까스 전문점들이 대부분...내 입맛에는 맛업다. 

눈에 잘 뛰는 사보텐도 가격만 비싸고 맛없다.

이 밀피유도 체인인가? 검색하면 지점들이 많다.


치즈 카츠랑, 허브 카츠를 먹은것같다. 둘다 맛있었다 ㅎㅎ

튀김가루를 좋은걸 사용하는건지...입안에서 공격안한다.

입안에 들어가면 스물스물 침에 바로 녹는다.

부드러워서 열심히 턱운동 할 필요 없다.


장소 : http://dangol.daum.net/dangol/Top.do?confirmid=787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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