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제주의 아쿠아 플라넷. 정말 크~~으~~은 수족관. 가족과 함께 가시면 이런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많은 관광객들이 오기때문에,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에 맞춰서 가시면 여유있게 구경할 수 있겠네요. 차분하게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을 거구요~ 중국 관광그룹이랑 마주치게 되면...사진 촬영은 힘들어집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정문의 앞쪽에 긴 분수 강(?)이 흘러요. "내가 누구? 나 아쿠아리움이야~"라고 광고 하는 듯 합니다. 이 곳에 앉아서 흐르는 물을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가운데에 작은 동상들이라도 있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ㅋ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어요. 1층 식당에는 회전 초밥을 판매해요. 12시 30분쯤에 가면, 먹을 수 있어요. 그 전에 가면,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회전 초밥을 먹을 수 없습니다 ㅠㅠ; 


 



물개쇼부터 이쁜 누님들의 물쇼?ㅋ 저는 이런 공연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동물들 학대하는 것 같아요. 두번째 방문때는 이 공연을 제외한 티켓만 구입했어요. 1만원 이상 더 저렴했네요 ㅎ 물론 수족관에 갖혀 지내는 것도 학대겠지만 ㅠㅠ 이렇게 원하는대로 훈련시키는것도 상당항 스트레스 일 것 같아요. 사람이 학교 가서 공부하는게 스트레스인것처럼 ㅎㅎ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이렇게 수족관 밑을 지나 갈 수도 있고~




아시아 최대 규모라는 이렇게 큰 수족관도 구경하고~ 정말 아시아 최대 맞아요?



이렇게 낮잠을 즐기시는 분들도...운 좋으면 보실 수 있을거예요.

똥침 욕구 돋네요. 이곳에 나가면,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