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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세바의 주차장은 카페세바에서 3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마당안주차 절대 금지" 


카페세바의 오픈시간은 12:00~18:00 이다. 6시간만 오픈하는 커피집이다!!


공연을 할때 무대로 사용될것으로 보이는 공간이다. 카페세바는 종종 공연도 진행하고 있으며, 공연관람비를 내면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일정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cafeseba


사람 머리 크기만한 전구형태의 조명이다. 이런건 어디서 구입하신건지...구입하고 싶다. 천장 골조를 그대로 보여 천장이 높게 느껴진다.


LP로 추정되는 음반들


움직이지 않는 시계와 선풍기


주인장이 모두 읽은것으로 보여지는 책들. 투박하지만, 벽돌과 나무판으로 제작한 붙박이형 책장?


핸드드립이 되는 원두들. 산지별 원두를 100g에 8000원.


투박하지만, 느낌있는 테이블.


큰 유리벽이 있으며, 벽너머로 보이는 작은 연못


CD 수납장. 이 역시 붙박이다.


테이블. 오와열이 맞지 않아 더 자연스러운 느낌.


타일을 붙인 테이블


카페의 실내 모습


카페 앞에 꽃이 핀 나무들. 전형적인 제주식 벽돌집이다.


  서툴러 보이는 인테리어가 멋스럽다. 하루 6시간만 오픈하는 카페 세바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카페 세바. 찾아가고 싶었던 카페 리스트중 한 곳이다. 주차장 표시부터, 테이블까지 서툴러 보이지만 주인장의 솜씨(?)가 돋보이는 카페다. 전형적인 제주도식 벽돌건물이고, 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을 카페로 개조한 것 같다.



하루 중 오픈 시간이 6시간뿐이고, 모두 읽은것으로 보여지는 책들이 꽂힌 책장. 카페 세바는 책과 커피를 좋아하는 주인장의 독서공간으로 느껴진다^^ 카페안으로 들어섰을때, 연달아 손님들이 들어왔다. 그래서 핸드드립를 성급하게 하셨나?ㅎㅎ 예가체프의 신맛이 강했다. 근데 손님들이 모두 나간 후, 서비스(?)로 주신 브라질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주인장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카페 세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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